린넨에 천연 면 소재 조합해 탄력 높여
물 원단 가공으로 땀흡수 및 통기성 강화
이랜드월드는 스파오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내추럴 린넨' 셔츠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파오 내추럴 린넨은 천연 면 소재를 사용했다. 린넨과 천연 면 소재를 조합해 일반 린넨보다 탄력을 높였다.
화학처리 없이 물로 원단을 가공해 통기성을 강화하고 땀 흡수가 빠르게 해준다고 이랜드월드는 설명했다.
제품은 총 8종으로 베이직 스타일과 헨리넥과 반오픈 스타일을 비롯해 여성용 오픈카라 루즈핏 셔츠 등 구성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린넨 소재는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하는 등 뛰어난 통기성을 가지고 있어 오랜 시간 입어도 착용감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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