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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OECD 재고감소 효과…WTI 53.18달러

  • 송고 2017.04.14 11:13 | 수정 2017.04.14 11:14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OECD 재고 1720만배럴 감소…이란 400만배럴로 감소

미 원유 시추기수 13주 연속 증가, 2015년 4월 이후 최대치

국제유가가 3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재고 감소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1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07달러 상승한 53.18달러를 기록헸다.

[사진=한국석유공사]

[사진=한국석유공사]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03달러 상승한 55.89달러에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45달러 하락한 54.16달러를 기록했다.

IEA는 13일 발간한 월간 보고서에서 OECD 국가의 3월 말 기준 재고가 1720만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월 OECD 재고는 810만배럴 감소해 30억5000만배럴을 기록한 바 있다.

IEA 측은 "비 OECD 국가 중 이란의 해상 재고가 지난해 초 2800만배럴에서 400만배럴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 대비 0.22% 하락한 100.56을 기록하며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미 원유 시추기수의 증가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베이커 휴즈(Baker Hughes)사에 따르면 미 원유 시추기수가 전 주보다 11기 증가한 683기를 기록했다. 이는 13주 연속 증가한 것. 미 원유 시추기수는 2015년 4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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