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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일본 현지 법인 '웹젠 재팬' 설립

  • 송고 2017.04.14 13:33 | 수정 2017.04.14 13:33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5월1일부터 뮤 온라인·S.U.N.·C9 일본에서 자체서비스 예정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대응 위한 현지 교두보

웹젠은 일본게임시장에서 게임 운영 및 서비스를 직접 담당할 현지법인 '웹젠 재팬'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웹젠은 웹젠 재팬을 100% 출자로 설립해 인력충원을 마무리하고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 등을 직접 일본에서 서비스한다. 현재 일본의 파트너사인 게임온과 뮤 온라인, S.U.N., C9 3개의 PC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나 5월 1일부터는 웹젠 재팬에서 웹젠의 모든 게임을 직접 퍼블리싱한다.

웹젠 재팬은 본사 웹젠의 게임들을 퍼블리싱하면서 일본 현지 사업경험을 쌓고 모바일게임사업 등으로 게임서비스 및 퍼블리싱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웹젠은 웹젠 재팬을 설립하면서 중남미를 포함한 서구권은 '웹젠 더블린'이 담당하고 중국에서는 다수의 우호적인 파트너사들을 확보해 글로벌 게임시장의 주요 국가 및 권역에서 게임사업 교두보를 만든다는 계획도 구체화했다.

현재 웹젠은 뮤 레전드의 한국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르면 하반기에 뮤 레전드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이미 판권을 확보한 '기적 뮤: 최강자', 'S.U.N. 모바일(가칭)' 등 다수의 게임IP 협력 사업을 파트너사들과 마무리하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시장점유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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