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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자산 선호현상 재개…환율조작국·북한 핵실험 우려 완화”

  • 송고 2017.04.17 13:30 | 수정 2017.04.17 13:31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북핵 문제 美군사적 행동 가능성 낮아

中협력 감안시 압박 형태로 북한 저지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다시 강화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주엔 미국 재무부의 환율조작국 관련 반기 환율 보고서 발표와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 등이 제기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짙어졌다.

마주옥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1분기 기업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4% 늘어날 것”이라며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지정학적인 문제에 난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시리아와 북한 문제에 대해 미국이 어떤 대응을 할지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마 팀장은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추가 미사일 발사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도 “북핵 문제에 있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적인 행동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중국과의 협력 등은 감안할 때 미국은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핵을 저지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오는 23일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앞둔 가운데 극우 성향의 마리 르펜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은 낮아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요인은 아닐 것”이며 “미국 환율보고서가 기존 예상보다 완화된 수준으로 발표됐고 일부 지정학적 문제가 완화될 기미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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