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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 한-중노선 정상 운항

  • 송고 2017.04.18 09:13 | 수정 2017.04.18 09:14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KCX 노선 정상대로 화물 선적 후 톈진 출항, 칭다오 거쳐 부산 도착

"한진해운 채무나 황정협 가입은 운항과 상관없어"...최단시간 서비스 제공

SM상선의 한국과 중국 노선이 정상 운항되고 있다. 황해정기선사협의회(황정협)에 가입 하지 못해 화물을 실을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18일 SM상선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KCX(Korea China Express) 노선의 첫항차 페스코 트레이더(Fesco Trader)호가 지난 15일, 톈진(신강항)에서 화물 선적 후 정상적으로 출항해 중국 칭다오를 거쳐 오는 19일 부산항에 도착한다.

이번 노선에 선적된 화물은 오는 20일 부산에서 출항인 미주노선 CPX 와 연계 예정이다. 또한, 화물들은 부산항에서 환적 후 미국 서안 롱비치로 운송된다.

SM 상선이 개설한 한-중노선과 아주노선은 미주 연계서비스를 목적으로 개설해 부산항 환적 화물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M상선 관계자는 "한진해운 채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이며, 황정협 가입과도 상관이 없다"며 "SM 상선은 황정협 신규 가입을 위해 양국 황정협과 지속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sM상선 미주 노선은 닝보~상하이~광양~부산~롱비치~부산 순으로 기항하며 부산발 롱비치까지 9일 운송으로 시장 내 최단기간 서비스 제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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