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성배(뉴스웨이 건설부동산 부장)씨 부친상](/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 텍스트 축소
- 확대
황금연휴 앞두고 여름대비 상품 매출 40% '껑충'
- 송고 2017.04.18 10:20 | 수정 2017.04.18 10:20
- 이동우 기자 (dwlee99@ebn.co.kr)
자외선차단제 37%·제모상품 40%이상 매출 증가
황금연휴 앞두고 바캉스 제품 매출 이례적 높아
ⓒ데일리안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 연휴(4월 29~5월 9일)를 앞두고 때 이른 바캉스 아이템 특수를 누리고 있다.
18일 CJ올리브네트웍스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자외선차단제·워터프루프(방수)·제모 제품 등 여름철 주력 상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0% 상승했다.
관련 상품 매출이 지난해 보다 무려 2개월 가량 앞당겨 진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른 무더위뿐만 아니라 긴 연휴에 휴가를 떠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여름 특수를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부적으로 자외선차단제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특히 '자외선 A'의 차단력을 높인 국내 표기법상 최고 등급 'PA++++'의 선케어 제품을 많이 찾는 추세다.
제모 제품도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모근까지 제거할 수 있는 제모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제품 매출은 같은 기간 2배 가량 판매가 늘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유례없는 황금연휴로 이례적으로 여름 시즌보다 높은 바캉스 아이템 판매 특수를 누리고 있다"며 "관련 제품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 42.84(-1.63)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