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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에쓰오일 "재고손익 영향 미미, 중국 티팟가동률 상승 어려워"

  • 송고 2017.04.18 16:23 | 수정 2017.04.18 16:29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에쓰오일은 18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재고손익의 실적 영향은 미미했으며, 중국 티팟(소규모 정유사) 가동률은 추가 상승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선입선출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작년 12월 평균유가와 3월 유가가 거의 비슷해서 재고손익의 실적 영향은 미미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1분기 티팟 가동률은 60%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들어 중국 정부가 제품 수출쿼터를 크게 줄였기 때문에 티팟 가동률의 추가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 2차 수출쿼터를 1570만톤 부여했다. 이는 작년의 2차 쿼터 3560만톤 대비 절반 이하로 줄은 양이다.

관계자는 이어 "최근 중국 정부가 5월부터 석유 반제품에 소비세를 부과한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아직 공식적 발표는 없다"며 "실제로 중국 정부가 반제품에 소비세를 부과하면 티팟의 가격경쟁력은 기존보다 많이 약화되고, 가동률도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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