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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전문가 꼽은 최고 모니터 'LG 5K'

  • 송고 2017.04.19 14:00 | 수정 2017.04.19 08:43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풀HD보다 7배 세밀한 5K 해상도 갖춰

썬더볼트3 단자 세계 최초로 적용

LG전자의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가 19일 사진, 영상 전문지 발행인 협회인 'TIPA'로부터 '최고 모니터(Best Photo Monitor)'로 선정됐다. ⓒLG전자

LG전자의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가 19일 사진, 영상 전문지 발행인 협회인 'TIPA'로부터 '최고 모니터(Best Photo Monitor)'로 선정됐다. ⓒLG전자

LG전자의 초고화질 모니터가 19일 최고 권위의 사진·영상 전문지 발행인 협회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로부터 '최고 모니터(Best Photo Monitor)'로 선정됐다.

TIPA는 5대륙 16개국을 대표하는 27개 사진·영상 전문 매체들로 이뤄진 단체다. 매년 혁신성, 첨단 기술, 디자인, 사용편의성 등을 평가해 사진·영상 분야에서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 최고 모니터에 선정된 LG 울트라파인(UltraFineTM) 5K 모니터(모델명: 27MD5K)는 27인치 크기에 5K(5120x2880)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풀HD(1920x1080)보다 7배 이상 해상도가 높고 화소 수는 1400만개가 넘는다.

이 제품은 썬더볼트3(Thunderbolt3) 단자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최신 맥북 프로 노트북 전용 모니터다. 썬더볼트3 단자는 1초에 40기가비트(Gbps)를 전송할 수 있어 용량이 큰 5K 영상, 사진 등 콘텐츠를 손실 없이 보여준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썬더볼트3 단자를 이용하지 않고 5K 영상을 보려면 모니터와 PC 사이에 케이블 2개를 연결해야 했다.

썬더볼트3 단자는 편의성도 뛰어나다. 사용자가 맥북 프로와 모니터를 썬더볼트3로 연결하면 별도 충전기 없이도 5K 콘텐츠를 보면서 노트북까지 충전할 수 있다.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는 IPS패널을 적용해 색상을 정확히 표현한다. 시야각도 넓어 측면에서 봐도 화면이 선명하다. 색재현률은 DCI-P3 규격을 99% 충족해 실제에 가까운 색상을 보여준다.

4K 해상도 이상 초고화질 모니터 시장은 지난해 63% 성장했다. LG전자는 빠르게 늘어가는 초고화질 모니터 시장에서 한 단계 진보한 5K 모니터로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에 이어 국내에서도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를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장익환 LG전자 IT BD 담당 상무는 "5K 콘텐츠를 완벽하게 보여줄 수 있는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는 차원이 다른 전문가 작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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