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액 최대 4% 적립…연회비 마스터 7만원
현대카드가 기아자동차 전용 카드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카드는 결제액의 0.5~2.0%가 M포인트로 쌓인다. 월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 200만원 이상 사용하면 2배가 적립된다. 동시에 적립된 M포인트의 30%는 기아차 레드포인트로 쌓인다. 단 월 50만원 이상 사용해야 한다.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고객에게는 신차 구매 후 8년 동안 연 1회 차량 정기점검, 차량케어 서비스, 24시간 운영되는 실시간 긴급출동 및 무상견인 서비스 등 차량 관리 관련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문화 이벤트 할인과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무료 입장 등 현대카드 특화 혜택도 주어진다.
오는 6월 말까지 이 카드로 차량가 2000만원 이상의 기아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차량가의 3.6%를 적립하거나 2%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6만5000원, 국내외 겸용 마스터 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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