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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 창립 60주년 기념…'성대한 행사'

코오롱FnC 60주년 기념에 대대적인 사은품 및 프로모션
박동문 사장 "새 60년 달리기 위해 새롭게 마음 다지자"

이동우 기자 (dwlee99@ebn.co.kr)

등록 : 2017-04-19 15:24

▲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 이벤트 '원더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하는 행사에 창립 60주년에 걸맞은 대대적인 경품 이벤트와 각 브랜드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경품이벤트에는 총 6000만원 규모의 상품을 준비했다. 해당 기간 동안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한 캠브리지멤버스·쿠론·슈콤마보니 등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모든 패션브랜드 매장과 온라인 코오롱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00명 이상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1등(1명)에게는 기아차 준대형 세단 '2017 K7 리미티드 에디션'·2등(1명)에게는 쇼핑 지원금 600만원을 코오롱FnC 상품권·3등(1명)에게는 최신형 노트북 삼성 9 올웨이즈를 증정한다.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6'를 비롯해 삼성 '갤럭시 S8' 스마트폰·주유상품권·위즈더마 스킨케어 제품·스타벅스 바우처 등으로 구성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별로 증정·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캠브리지멤버스·럭키슈에뜨·헤드·잭니클라우스·왁·지오투·브렌우드·스파소 등은 봄·여름 신상품 일부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슈콤마보니·슈퍼콤마비·시리즈·에피그램·엘로드 등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할인권 또는 선물을 제공하고 쿠론에서는 미니코인 카드지갑을 할인한다.
▲ ⓒ코오롱인더스트리

고(故) 이동찬 명예회장이 지난 1957년 설립한 '한국나이롱'을 모태로 성장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국내 최초 나일론 생산을 시작으로 자동차와 화학 필름, 전자재료 등에 쓰이는 최첨단 산업용 섬유까지 사업영역을 확장·발전시켰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오늘날 매출 5조원대 기업으로 성장, 60년 한 우물 파기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지난 2010년 코오롱 그룹 지주 회사 체제전환의 일환으로 코오롱의 제조사업부문에서 분할해 지금의 기업이 됐다. 현재는 패션·산업소재·화학·필름 및 전자재료 등 4대부문을 중심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타이어의 내구성 등을 강화해주는 타이어코드와 에어백 등 자동차 소재와 철보다 강력한 '아라미드' 같은 산업용 섬유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더불어 패션·유통사업은 국내외 시장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 11일 과천시 별양동 코오롱타워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박동문 사장은 "오늘은 새로운 60년을 달리기 위해 새롭게 마음을 다지는 자리"라며 "점점 더 치열하고 어려워지는 내외부 환경을 극복하고 또다른 도약을 위해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절박함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