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19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다소 줄고, 차입금은 다소 늘었다고 전했다.
1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조9092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13.5% 감소했다. 차입금은 3조1466억원으로 8.9%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48.7%로 2.9%p 증가했다. 생명과학 제외 시 부채비율은 44.9%로, 합병으로 인해 3.9%p 증가했다.
차입금비율은 21.1%로 0.5%p 증가, 순차입금비율은 8.3%로 3.4%p 증가, 이자보상배율은 29.4배로 3.5배 증가, ROE는 15.1%로 5.7%p 증가, ROA는 10.3%로 3.7%p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생명과학 합병으로 차입금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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