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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인적분할 후 합산가치 증가…목표주가 상향-신한

  • 송고 2017.04.20 08:10 | 수정 2017.04.20 08:11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신한금융투자는 20일 매일유업이 인적분할 후 합산 가치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2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했다.

오경석 연구원은 "인적분할 이후 매일홀딩스(지주회사)와 매일유업(사업회사)의 합산 적정가치는 831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시가총액 대비 20%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분할 이후 신설 매일유업의 재상장 시초가는 2017년 예상 PER(주가수익비율) 8.4배로 추정된다"며 "최근의 사례(AP시스템·크라운해태홀딩스)와 마찬가지로 재상장 후 주가는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현재 매일유업의 자사주는 7.6%에 불과해 분할 이후 매일홀딩스가 지주회사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신설 매일유업의 지분 20% 확보가 필요하다"며 "향후 공개매수, 현물출자 등을 통한 지분 확대가 예상되는 이유"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최대주주의 사업 자회사 지분 현물출자를 통한 홀딩스의 지분 확대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있고 이는 사업회사 가치 부양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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