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체인지업’으로 1년 후 출고가 최대 50% 보상
제휴카드로 최대 52만원 할인…배터리 소모 절감 기술 적용
KT는 오는 21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 올레샵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8 및 갤럭시S8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KT는 갤럭시S8 구매 고객이 1년 후 최대 5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 ‘갤럭시S8 체인지업’을 출시했다. 갤럭시S8을 선택한 고객이 1년 후 사용 중인 갤럭시S8을 반납하고 최신 갤럭시S 혹은 노트 시리즈로 기기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50%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카드, 멤버십 포인트 등 KT의 다양한 추가할인을 받은 경우에도 출고가 기준 최대 50% 보상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24개월 단말 할부 및 20% 요금할인 선택 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이용료는 3300원으로 멤버십 포인트로 월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KT 고객은 다양한 추가할인을 통해 갤럭시S8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 간 최대 48만원 통신비 할인에 4만원 캐시백을 더해 총 5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이용실적이 월 120만원이 넘는다면 ‘KT-K bank 체크카드’로, 100만원이 넘는다면 ‘olleh CEO우리카드’로 2년간 최대 72만원 할인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KT 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추가할인 및 포인트파크를 통해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고객 부담을 확 낮출 수 있다.
KT는 갤럭시S8 출시에 맞춰 LTE 데이터 선택 87.8 요금제 출시 및 데이터 선택 109 요금제 혜택도 강화했다. 데이터 선택 76..8 요금제 이용 시 단말보험, 멤버십 VIP승급, 스마트기기 요금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87.8 요금제 이용 시 76.8 요금제 혜택에 추가로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이용권’을 매월 2장씩 제공받을 수 있다.
데이터 선택 109 요금제는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이용권’ 매월 5장씩 제공해 연간 최대 60일의 로밍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데이터로밍 혜택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있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출장이 잦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KT는 이달 1일부터 국내 최초로 전국 LTE 상용망에 배터리 절감 기술(C-DRX)을 적용해 LTE 스마트폰을 최대 45% 더 오래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었다. 갤럭시S8뿐 아니라 KT LTE 가입자의 경우 배터리 소모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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