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교양 함양 및 자긍심 고취...문화·예술 분야 올해 3회 진행
한화첨단소재는 지난 20일 세종본사 대강당에서 전사 임직원 대상 명사초청 특강 행사인 컬쳐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컬쳐 클래스(Culture Class) 프로그램은 인문·사회과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전사 임직원 대상 특강 진행을 통해 임직원들의 정서 및 교양 함양, 회사에 대한 자긍심 등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컬쳐 클래스 프로그램에는 이선석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을 비롯해 세종 본사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명사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정호승 시인이 초청됐다.
자신의 시 여행을 직접 읊으며 시작된 정호승 시인의 특강은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란 주제로 인생의 여러 단면을 시를 통해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인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는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컬쳐 클래스 프로그램을 기획한 인사팀 안진수 차장은 "하반기에도 진행될 각 분야별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임직원 교양 함양은 물론 창의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직원들의 기도 살리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좋은 직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첨단소재는 내부 고객인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 능률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전 직원 소통·화합 프로그램을 비롯 노사협력 프로그램, 현장/전문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핵심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효과성 제고 및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도 적용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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