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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국내 보안기업 진출 목적 아프리카 시장 발굴

  • 송고 2017.04.21 16:29 | 수정 2017.04.21 16:29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정보보호 타깃집중형 비즈니스 상담회’ 탄자니아 현지 개회

프로젝트 발굴 협력 논의

탄자니아에서 개최된 ‘정보보호 타깃집중형 비즈니스 상담회’ 현장 모습.ⓒKISA

탄자니아에서 개최된 ‘정보보호 타깃집중형 비즈니스 상담회’ 현장 모습.ⓒ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미래창조과학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국내 보안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지원을 위해 비즈니스 상담회 및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ISA는 ‘정보보호 타깃집중형 비즈니스 상담회’를 탄자니아 현지에서 개최한 데 이어 탄자니아 건설교통통신부(MWTC)와 정보보호 공공 프로젝트 발굴 등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여한 더존비즈온, 웨어벨리, 이글루시큐리티, 한국정보인증, KT 등 5개 국내 기업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다레살람(Dar es Salaam)에서 금융, 통신, 정보보호 담당부처 등 현지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일대일 바이어 미팅 및 제품발표회를 가졌다.

특히, 현지 클라이언트는 한국 기업의 PKI, 디지털포렌식, 정보보호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탄자니아는 전체인구 중 66%가 모바일 머니 계좌를 보유하는 등 이동통신 가입자 중심으로 모바일 결제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국가다. 지난해 우리나라 정보보호 기술정책 및 보안관제를 소개하는 연수에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바 있다.

조윤홍 KISA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한국의 발달된 인터넷 서비스와 지리적 특수성으로 겪은 다양한 침해사고에 대한 대응체계 및 노하우, PKI, 정보보호 정책은 해외에서 벤치마킹 대상”이라며 “우리 기업이 아프리카 정보보호 신흥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시장연계형 초청연수, 타깃집중형 상담회 운영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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