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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프랑스 대선 불확실성 확대…증권家 추천 종목은?

  • 송고 2017.04.23 00:00 | 수정 2017.04.22 22:48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여의도 증권가 전경.ⓒ연합뉴스

여의도 증권가 전경.ⓒ연합뉴스

이번 주(24일~28일) 증시는 프랑스 대선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과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점쳐진다.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 두산밥캣, 우리은행, LG화학, 하나투어 등의 종목을 주의 깊게 보라고 추천했다.

◆KB증권 "SK하이닉스·두산밥캣·엔씨소프트 주목"

KB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1분기 디랩 가격 인상 등 견조한 업황이 이어지며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산밥캣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실적과 피어(Peer) 그룹 대비 밸류에이션 메리크가 높다"며 "트럼프 취임 이후 정책방향 등을 확인하고 신규장비 구매에 나서려는 관망심리가 다소 개선 중"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2:레볼루션과 리니지 RK, 파이널 블레이드의 연이은 흥행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에 안착했다"며 "2분기에는 넷마블게임즈 IPO와 리니지M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고 강조했다.

◆SK증권 "케이맥·우리은행·포스코대우 추천"

SK증권은 케이맥에 대해 "4차 산업혁명의 수혜주가 될 수 있다"며 "올레드(OLED) 투자사이클에 따른 업황 수혜 기대감과 포마스크 공정 박막 측정 장비의 유일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추천한다"고 전했다.

우리은행에 대해 "상반기 순이익이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은행주 중에서 이익모멘텀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금리 상승으로 순이자마진(NIM) 상승반전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포스코대우에 대해서는 "지난해 4분기 가스 발견에 따른 가스전 자산 가치 증대 기대감과 2년간의 구조조정 효과, 석탄가격 상승으로 해외법인 실적 정상화 등이 이어지고 있다"며 "2분기 이후에는 유가 상승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신한금융투자 "LG화학·하나투어·테스 관심"

신한금융투자는 LG화학에 대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6조4867억원, 796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성수기 및 역내 정기보수 시즌 진입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으로 기초소재 수익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투어에 대해서는 "오는 2분기부터 시내 면세점 축소 시작으로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 해소됐다"며 "여행 본업 실적은 우수할 것으로 보이나 면세점 합산 연결 실적은 3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테스에 대해 "3D NAND(낸드) 빅사이클로 인한 삼성전자 투자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며 "중장기적으로 SK하이닉스 등 후발 업체들의 3D NAND 투자 확대 수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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