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화면 모드로 개발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정식 출시 기념 스카우트 미션 이벤트 진행
넵튠은 모바일 야구게임 '레전드라인업'을 오는 2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폰 세로 화면 모드로 개발된 레전드라인업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는 독특하게 득점 찬스 또는 실점 위기 상황의 승부처에서 타자 혹은 투수의 입장이 돼 수싸움을 즐길 수 있다.
구단 전속 작가와의 계약을 통해 이전 야구게임에서 보기 힘든 전신 중심의 선수 사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넵튠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스카우트 미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시일부터 5월 7일까지 게임 접속 유저에게는 경험치와 골드가 2배로 적용되며 홈런더비와 랭킹전과 같은 이벤트 모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레전드라인업은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이 현재 15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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