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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1Q ‘실적 부진’…면세채널 회복 관건-NH투자證

  • 송고 2017.04.25 08:53 | 수정 2017.04.25 08:53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NH투자증권은 25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향후 면세 채널의 회복 여부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2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7% 늘어난 1조5690억원, 영업이익은 6.2% 감소한 3168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소폭 밑돌았다”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리스크가 고조된 3월 중순 이후 국내외 면세점과 국내 채널 전반,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성장률이 함께 둔화됐다”고 평가했다.

실적 회복이 가시화돼야 밸류에이션(기업 평가 가치)도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면세채널 부문에 관심을 둘 것을 조언했다.

한 연구원은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8547억원, 835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당분간 면세 채널 실적의 상승 요인이 부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 성장률의 본격적 회복 신호를 확인해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예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며 “당분간 실적 가시성이 낮은 국면이 지속될 것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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