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포토닉스 1144만여주 인수, 총 801억원 출자
효성이 계열사인 갤럭시아포토닉스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7억원을 출자한다고 25일 공시했다.
갤럭시아포토닉스는 LED 칩 제조 및 판매회사로, LED 업황 부진으로 실적 악화가 거듭되고 있다.
효성은 갤럭시아포토닉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1144만7998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오는 6월 30일 출자전환을 시행한다.
효성의 갤럭시아포토닉스 유상증자 참여로 총 출자금액은 80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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