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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삼성전자 부사장 "삼성 미래 책임지는 기능인 양성"

  • 송고 2017.04.26 11:00 | 수정 2017.04.26 09:19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제10회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 개막…'기술 우대 풍토' 저변 확대

전자·중공업 등 5개 계열사 및 9개국 27개 해외법인 174명 참가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가 26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막했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중공업 등 5개 계열사와 중국 베트남 태국 브라질 멕시코 등 해외 9개국 27개 법인에서 총 174명의 선수가 출전해 사흘간 기량을 겨룬다.

삼성의 기술 중시 경영과 정부의 민간 기능경기 장려 정책에 기여하는 행사다. 2008년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대회 종목은 자동화시스템 구축, 전기제어시스템 제작, 제조설비∙지그 설계, CNC밀링가공,
사출조건최적화, 조선용접, 해양용접 등 총 7개 제조현장의 핵심 직종이다.

기능경기 외에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에이원, 훼스토, 지멘스, 내셔날인스트루먼트, 에스엠씨 등 5개사가 참여해 자동화 분야 전시, 삼성전자 소속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시연, 전국기능대회출신 신입기능인력 워크샵,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시가 진행된다.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 장시호 부사장은 "글로벌 제조 강국들이 미래 제조 주도권 확보를 위해 4차 산업혁명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신기술 개발과 연마를 통해 삼성의 미래를 책임지는 기능인으로 성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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