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율기부금…치료비·장학금으로 쓰일 예정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4000여만원의 임직원 자율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5년부터 2년 간 본사 카페테리아에서 임직원들이 낸 커피값과 자율기부액을 적립해왔다.
이 기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와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특히 완치자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조명하며 소아암에 대한 일반인의 의식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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