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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대선전 사드 배치 완료 '굳히기' 돌입, 코스피 연중 최고 2207.84

  • 송고 2017.04.26 21:03 | 수정 2017.04.26 21:03
  • 관리자 (rhea5sun@ebn.co.kr)

■검찰 '관세청 뒷돈 의혹' 최순실 소환…고영태 단독범 가능성

최순실(61·구속기소)씨 최측근이던 고영태(41·구속)씨가 공무원을 요직에 앉히고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고씨의 뒷배경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최씨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씨는 관세청 인사에 개입한 사실이 없고 고씨가 금품을 받은 사실도 전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러나 고씨가 작년 1월께 최씨에게 김씨를 인천본부세관장에 천거한 것으로 파악했다.

■성주 사드 장비 반입 완료…대선 앞두고 사드 '굳히기'?

경찰이 26일 경북 성주골프장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 반입이 마무리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대선을 13일 남긴 시점에서 사드 배치를 기정사실화하기 위한 시도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주한미군은 대선 이후 한국의 여론 지형이 바뀌어 사드 배치가 어려워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배치를 서두르는 것일 수 있다는 관측이다.

경찰은 25일 밤부터 4000여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성주골프장으로 통하는 주도로인 지방도 905호를 포함한 도로를 통제했다.

■SK하이닉스, 파운드리사업부 분사…"100% 자회사로 역량 강화"

SK하이닉스가 파운드리사업부를 100% 자회사로 분사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충북 청주에 위치한 M8 공장에서 파운드리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해당 사업부를 자회사로 분사하는 방안을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파운드리 사업부를 분사하고 사업부문 역량 강화를 모색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넷마블게임즈, 청약경쟁률 29.17대1로 마감

넷마블게임즈가 최근 이틀간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 29.17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의 공모청약 결과 29.17대 1로 조사됐다. 청약증거금 기준으로 7조7650억원에 달한다.

NH투자증권 측은 공모물량의 80%인 기관투자자 배정물량은 매우 성공적으로 소화됐고 일반청약에서도 5000억원이 넘는 규모에 비해 청약물량이 충분했다고 평가했다.

■‘최고치 행진’ 코스피, 2207.84 기록…증권株 ‘신고가’

코스피가 6년 만에 2200선을 돌파했다. 이틀째 연중 최고치 행렬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증권주가 신고가를 기록하며 코스피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10.99포인트(0.50%) 오른 2207.84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29억원, 85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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