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대구 수성구에 공급한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계약 5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12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만 총 2만1878건이 몰리며 대구 분양시장의 포문을 연 바 있다.
특히 1층 세대에 전용 지하 다용도공간을 별도로 제공하는 전용 128㎡, 130㎡, 131㎡, 167㎡형이 큰 관심을 끌었다.
대구 수성구 희망로 110-18 일원에 건설되는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1~지상 29층 7개동 전용 84~167㎡ 총 745가구 규모로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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