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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1단지, 현대건설과 공사비 합의 완료

  • 송고 2017.05.02 14:21 | 수정 2017.05.02 14:21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연내 관리처분인가 신청 목표…초과이익환수제 피해

개포1단지 조감도 ⓒ현대건설

개포1단지 조감도 ⓒ현대건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와 공사비 합의를 마치고 연내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2일 개포1단지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 관계자는 "조합 측과 이미 도급계약서 및 4월 말 공사비 합의를 마친 상태"라며 "조만간 관리처분 총회를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포1단지는 이번에 시공사와 본계약 협의를 완료하면서 조만간 관리처분총회를 거쳐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연내 관리처분인가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대상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빠르면 연말 이주에 나설 예정이다.

개포1단지는 74개동에 6642세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개포 재건축 단지 중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 단지 내 대규모 공원과 중학교 1개, 초등학교 2개, 주민자치센터가 들어선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 분당선 구룡역이 가깝고 구룡초와 개원초, 개포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시공은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맡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개포1단지는 고급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개포지구 중심의 최대 규모 단지 인데다 사업진행 속도가 빠르고 초과이익환수 적용도 피해갈 수 있어 수요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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