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식 서비스 준비 돌입
티저 사이트 오픈 시작으로 사전예약 사이트·공식카페 오픈 예정
룽투코리아는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국내 정식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룽투게임이 개발 및 중국 현지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열혈강호 모바일'의 국내 버전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인기만화 '열혈강호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무협 소재의 대작 게임이다.
수려한 그래픽과 정파 사파의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채로운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 MORPG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만화 열혈강호의 주인공 한비광과 담화린의 모습이다. 룽투코리아는 티저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게임 출시 전까지 게임 소개, 이벤트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사전예약 사이트와 공식 카페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방침이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열혈강호 for Kakao는 2017년 최고 기대작인만큼 정식 서비스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에 공개된 티저 사이트와 향후 진행될 이벤트 및 소식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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