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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미세먼지에 고속道 하행선 '원활'...482만대 나올 전망

  • 송고 2017.05.06 13:45 | 수정 2017.05.06 14:41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하행선 소통 대부분 원활

정체구간 거의 없어

ⓒ연합뉴스

ⓒ연합뉴스


주말인 6일 미세먼지 영향으로 인해 나들이 차량이 줄면서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소통이 대부분 원활하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전국 고속도로의 지방 방향은 정체 구간이 거의 없는 상태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1㎞ 구간에서만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등 총 16.9㎞ 구간에서 시속 20㎞ 이하의 평균 속도를 보인다.

이들 구간 외에는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정체 구간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최악 수준을 보인 것이 원활한 소통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도로공사는 황금연휴 후반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는 시민들 대부분이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전날 출발해 이날 하행선 소통이 원활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날 총 482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에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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