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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해외박사에 12만달러 지원

  • 송고 2017.05.08 09:17 | 수정 2017.05.08 09:17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기초순수학문 전공 우대, 4년간 장학금 지급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해외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사진=태광그룹]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해외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사진=태광그룹]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해외 대학원의 박사과정 입학이 예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오는 26일까지 3주간 해외 우수 대학원으로부터 박사과정 입학 허가를 받은 학생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4년간 총 12만달러를 지급한다고 8일 전했다.

이 장학사업은 1991년부터 시작돼 올해 25번째를 맞았다. 1,2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말 최종 선발이원이 발표되고, 일주학술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할 수 있다.

특히 기초순수학문 연구자를 지원·육성하겠다는 일주학술문화재단의 설립 취지를 반영해 기초순수학문 연구자를 우대한다.

지원 조건에 연령제한 조항을 두지 않으며, 박사과정을 끝마친 후 태광과 관련된 유·무형의 일을 해야 한다는 등의 단서조항도 일체 없다.

일주재단 관계자는 "인문학이나 기초과학 등 순수학문을 전공하는 박사과정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올해부터는 선발 인원을 두 배 가량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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