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과 대성합동지주가 합병 소식에 8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29.90% 오른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합동지주도 29.97% 오른 5만1600원에 거래돼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성산업은 지난 4일 경영효율성 증대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도모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