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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투표율 오후 5시 기준 70.1%…3000만명 육박

  • 송고 2017.05.09 17:35 | 수정 2017.05.09 17:3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광주 75.8%로 가장 높아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문화원에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데일리안 김나윤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문화원에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데일리안 김나윤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5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0.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 총 선거인 수 4247만9710명 중 2976만8033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1%)를 비롯해 거소투표·재외선거·선상투표 결과가 반영됐다.

이는 2012년 18대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70.1%과 같은 수치다.

선관위는 최종 투표율이 18대 대선 때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궐위선거로 실시됨에 따라 역대 대선보다 투표 시간이 두 시간 길어진 만큼 80%대 진입에 무리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로 75.8%였고 세종 74.3%, 전남 73.6%, 전북 73.4% 등 순이었다. 전반적으로 호남의 투표율이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제주로 65.6%에 그쳤으며 충남 66.2%, 충북 67.7%, 강원 67.8% 등이었다.

부동층이 밀집한 수도권에서 서울은 71.4%였고, 경기는 69.8%, 인천은 67.8%였다.

오전 6시 개시한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3542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홈페이지에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0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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