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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재고자산 우려 해소 기대감-하이투자증권

  • 송고 2017.05.10 09:03 | 수정 2017.05.10 09:02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하이투자증권은 10일 셀트리온에 대해 재고자산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유럽에서 램시마 판매량이 증가해 우선 생산된 제품부터 재고 소진이 이뤄졌다”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자산이 지난해 1조5000억원으로 줄지 않은 이유는 미국 판매 재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셀트리온의 올해 연간 매출액 예상치는 8604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매출액은 1조원 이상이 될 것”이라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자산 1조5000억원은 무리한 수치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바이오시밀러의 추가 출시는 오리지널 의약품에 부담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허 연구원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 미국 출시는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램시마보다 오리지널 의약품에 타격을 줄 것”이며 “시밀러에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양강구도 형성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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