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3.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3,595,000 894,000(-0.95%)
ETH 4,478,000 57,000(-1.26%)
XRP 753.1 21.4(2.92%)
BCH 698,800 9,200(-1.3%)
EOS 1,159 23(2.0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코오롱인더스트리, 1Q 영업익 458억원…전년비 47% ↓

  • 송고 2017.05.12 15:56 | 수정 2017.05.12 16:11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매출 1조1501억원, 당기순익 222억원

타이어코드 및 스펀본드 증설 등 공격적 경영 추진

코오롱인더스트리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하락했다. 원료가격 상승 및 환율 하락의 영향을 받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2일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501억원, 영업이익 4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과 분기순이익은 각각 364억, 2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변동 없고, 영업이익은 46.9% 감소, 당기순이익은 60.3% 감소했다.

1분기는 비수기, 원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일부 제품의 판가 인상 지연, 환율 하락 등의 영향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 에어백, 석유수지 등은 꾸준하게 실적을 내고 있다"며 "판매가격 인상을 추진하는 등 일정 수준의 수익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는 패션부문의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6년 하반기 미주 및 동남아 에어백시장 거점 확보, 동남아 타이어코드 대규모 투자 및 스펀본드 증설을 단행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투명 폴리이미드(Colorless Polyimide) 필름의 투자도 발표하는 등 최근 공격적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자료=코오롱인더스트리]

[자료=코오롱인더스트리]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17:41

93,595,000

▼ 894,000 (0.95%)

빗썸

04.20 17:41

93,550,000

▼ 907,000 (0.96%)

코빗

04.20 17:41

93,529,000

▼ 996,000 (1.0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