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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1Q 순익 830억원…전년比 21%↑

  • 송고 2017.05.15 17:00 | 수정 2017.05.15 17:00
  • 조현의 기자 (honeyc@ebn.co.kr)

APE 32.9% 증가…사업비율·손해율도 개선

ING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한 83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ING생명 관계자는 "사차익과 사업비가 개선된데다 금리상승으로 인해 GMxB(변액보험 최저보증옵션) 적립금이 감소하고 투자 처분 일회성 요인도 발생하면서 전반적으로 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신계약 실적을 의미하는 연납환산신계약보험료(APE)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9% 늘어난 1809억원을 기록했다. 전속설계사 채널(FC)은 물론 방카슈랑스 채널(BA), 일반대리점 채널(GA)에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인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사업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7%포인트 개선된 5.4%를 기록했고 위험보험료 대비 지급보험금 비율을 나타내는 손해율도 80.8%로 같은 기간 0.4%포인트 개선됐다.

1분기 말 현재 운용자산 규모는 24조119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했고, 전체 조정자산운용이익률은 4.1%로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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