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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그룹, 홍천 승마 페스티발 '메이온어호스' 개최

국내외 유명 선수 30여명 참가…총상금 2억8000만원
마필 옥션·타악 오케스트라 라퍼커션 등 콘텐츠 마련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등록 : 2017-05-15 18:01

▲ ⓒ대명그룹

대명그룹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홍천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 '승마 페스티발 메이온어호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승마 선수와 해외 유명 선수 등 11개국 3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선수 가운데는 지난해 메이온어호스에서 우승한 린 위드마크(스웨덴) 선수와 폴란드 소포트 컵 CSIO5에서 우승한 프렌츠 스젠티르마이(우크라이나) 선수, 포르투갈 리스본 그랑프리 1위를 기록한 펠리페 라모스 구이나토(브라질) 선수 등 우수한 기량을 보유한 글로벌 선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2017 메이온어호스에는 승마 대회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 마필 옥션을 진행해 한라마, 셔틀랜드 포니, 웜블러드, 더러브렛 등 다양한 품종이 소개될 예정이다.

대명그룹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메이온어호스 대명컵 CSI3*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승마대회로 월드컵 출전 경험이 있는 해외 선수들과 국내 승마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총상금 2억8000만원을 걸고 각축전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필 유통을 통해 잠재적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새로운 마필 유통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마필 옥션을 마련했다"며 "마필 옥션에는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이온어호스 2017에는 '타악 오케스트라 라퍼커션'과 '유럽 등에서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리스타일 사커', '춤과 무예가 만나 탄생한 검무' 등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김홍철 소노펠리체 승마클럽 총지배인은 "스키와 골프가 대중화를 이뤘던 것처럼 승마 역시 대중화가 될 것"이라며 "승마 대회와 대중 문화 콘텐츠의 조합을 통해 승마의 대중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