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신작 '리니지M' 흥행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1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3.35%(1만2000원) 상승한 3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쇼케이스를 통해 리니지M 출시일을 내달 21일로 확정했다. 또 사전 예약자 400만명을 대상으로 캐릭터 사전 생성을 시작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의 흥행은 이미 예견돼있다"며 "PvP(Player vs. Player) 전투, 개인 간 아이템거래와 거래소 시스템 등 차별화 요소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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