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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문 대통령 '돈봉투 만탄' 감찰 지시, 문희상 특사 일본 외상 회담, 트럼프 스캔들 후폭풍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05-17 19:49

◆文대통령, 이영렬-안태근 감찰 지시…검찰개혁 신호탄

재인 대통령이 17일 이른바 이영렬 서울 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등의 '돈봉투 만찬 사건'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법무부와 검찰에 감찰을 지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문 대통령 업무지시를 발표했다.

◆문희상 특사-日외상 회담…"국민 대다수 위안부합의 수용 못해"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특사인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17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을 만나 국민 대다수가 위안부 합의에 대해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국 내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대해 기시다 외무상은 문 특사에게 위안부 합의를 준수하라는 얘기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스캔들, 워터게이트급으로 커졌다"…후폭풍 일파만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에게 러시아 스캔들 관련 수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는 코미의 메모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공화당 중진인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 군사위원장은 16일(현지시간) 관련 보도 이후 트럼프 정권을 둘러싼 스캔들이 '워터게이트급'이 됐다고 표현했다.

◆文대통령, 초대 공정위장에 김상조·보훈처장에 피우진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새 정부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에 삼성 저격수로 유명한 재벌개혁론자인 김상조 한성대 교수를 내정했다. 또 국가보훈처장에 피우진 육군 예비역 중령을 임명했다. 김상조 후보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인사제청권을 행사했다. 경제부총리가 제청권을 행사한 것은 처음이다.

◆제자 탈출 도운 고창석 교사 '그는 참사 그 자리에 있었다'

세월호 미수습자 9명 중 단원고 고창석 교사가 참사 1천127일 만에 돌아왔다. 그는 선체가 아닌 침몰 해역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유해는 세월호를 육상에 옮긴 후 침몰 해역을 대상으로 한 수중수색 과정에서 발견됐다.

◆랜섬웨어 만든 해커 "6월엔 윈도10 공격하겠다"

랜섬웨어 '워너크라이(WannaCry)'를 만들어 전 세계를 강타한 해킹그룹 쉐도우브로커스가 6월 대규모 2차공격을 예고했다. 16일(현지시간)로이터통신 ·엔가젯 등 외신에 따르면, 쉐도우브로커스는 윈도10 등을 대상으로 신종 해킹툴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악명을 떨친 랜섬웨어 워너크라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