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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북' 국내 출시…노트북·태블릿·S펜이 한 번에

윈도우10에 S펜 사용성 더해…PC와 태블릿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제품
12형 754g, 10.6형 650g…휴대성 뛰어나고 터치스크린 편리함도 갖춰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등록 : 2017-05-18 11:00

▲ 삼성전자가 19일 새로운 개념의 윈도우 태블릿 ‘갤럭시 북(Galaxy Book)’을 12형(303.7mm, 754g)과 10.6형(268.6mm, 650g) 두 가지 모델로 국내에 출시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새로운 개념의 윈도우 태블릿 '갤럭시 북(Galaxy Book)'을 18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북은 윈도우10 OS와 S펜이 탑재돼 PC의 사용성과 태블릿의 간편함을 갖춘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다.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윈도우10 OS가 탑재돼 MS오피스, 포토샵 등 업무용 소프트웨어도 PC 환경과 동일한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S펜이 기본 제공돼 터치 스크린상에 4096 단계의 필압과 0.7mm의 얇은 펜촉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을 할 수 있다.

S펜을 갤럭시 북 터치 스크린에 가까이 대고 S펜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동작하는 '에어 커맨드' 기능은 제품 사용 중 언제든지 새 노트를 작성해 필기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영역만 골라서 저장하는 '스마트 셀렉트'와 현재 화면을 캡쳐해 그 위에 바로 필기 할 수 있는 '캡쳐 후 쓰기' 등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북에 '키보드 커버'를 결합하면 마치 노트북 사용 환경처럼 자판 간격이 넓은 풀 사이즈 키보드로 타이핑 하거나 터치패드로 마우스 커서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갤럭시 북은 실버 한 색상으로 와이파이(Wi-Fi)와 LTE언락(Unlock) 모델이 각각 출시된다.

12형(303.7mm, 754g)은 와이파이(Wi-Fi) 모델 159만9000원, LTE 모델 169만9000원이며 풀 사이즈 키보드 커버가 기본 제공된다.

10.6형(268.6mm, 650g)은 와이파이(Wi-Fi) 모델 79만9000원, LTE 모델 89만9000이고 키보드 커버는 별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