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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49.07달러…미 원유 생산·재고 감소

  • 송고 2017.05.18 09:37 | 수정 2017.05.18 09:38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EIA "미 원유재고 175만배럴 감소"

미 원유 생산량 13주 만에 첫 감소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생산 및 재고의 감소에 힘입어 상승했다.

1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41달러 상승한 49.07달러를 기록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56달러 상승한 52.21달러에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67달러 하락한 50.42달러를 기록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미 원유 재고는 정제투입량 증가 및 정제가동률 상승 영향으로 전주 대비 약 175만배럴 감소한 5억2100만배럴을 기록했다.

미 원유 재고량은 6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 정제투입량은 전주 대비 하루평균 36만배럴 증가한 1712만2000배럴을 기록했고, 정제가동률도 전주대비 1.9%p 상승한 93.4%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휘발유 재고와 중간유분 재고가 각각 41만3000배럴, 19만4000배럴 줄었다.

5월 둘째 주 미 원유 생산량이 전주 대비 하루 평균 약 9000배럴 감소한 930만5000배럴로 나타났다. 이는 13주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된 것.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대비 0.54% 하락한 97.5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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