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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웨이퍼 출하량 전년 대비 12.6% 증가"

28억5000만제곱인치 출하…전분기 대비 3.4% 늘어
"4분기 기록 깨는 지속적 출하량 증가로 봐야할 것"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등록 : 2017-05-19 08:24

▲ ⓒSEMI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전세계 웨이퍼 산업 분기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웨이퍼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9일 발표했다.

2017년 1분기 실리콘 면적 출하량은 총 28억5800만제곱인치로, 지난해 4분기 27억6400만 제곱인치에 비해 3.4% 상승했다.

올해 1분기 출하량은 2016년 동기 수치와 비교했을 때 12.6% 증가했으며 분기별 수치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SEMI의 SMG(Silicon Manufacturers Group) 위원장 겸 글로벌웨이퍼 VP인 리청웨이는 "1분기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보통 계절적으로 약진을 보인다"며 "지난 4분기 기록을 깨는 지속적인 출하량 증가 또한 이례적인 기록을 깼다고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리콘 웨이퍼는 반도체의 근간이 되는 소재로 컴퓨터, 통신제품, 가전을 포함한 거의 모든 전자 기기의 핵심 부품이다.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박막 원형 디스크 모양의 실리콘 웨이퍼는 1~12인치까지 다양한 크기로 제작되며 대부분의 반도체 기기, 칩 제작의 기판 재료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