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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 '로터스NXT글라스', 삼성디스플레이 패널 공정 채택

갤럭시S8 및 갤럭시 S8+, 로터스NXT글라스 구현 패널 적용
"새로운 산업디자인 가능성 제시…OLED패널 유리기판 최적화"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7-05-19 09:29

▲ 제공=코닝
코닝(Corning)社의 로터스NXT글라스(Lotus NXT Glass)가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 라인에 채택됐다.

19일 코닝에 따르면 로터스NXT글라스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리이미드(PI) LTPS(저온폴리실리콘)-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사용되는 캐리어 글라스로 적용됐다.

갤럭시S8 및 갤럭시S8+에 적용된 플렉서블 OLED 패널은 까다로운 제조 공정을 견디기 위해 얇고 잘 휘는 폴리이미드 기판을 지지하는 캐리어 글라스가 필요하다.

로터스NXT글라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치수 안정성, 우수한 표면 품질, 균일하고 뛰어난 UV 투과율이 장점. 특히 최종 공정에서 레이저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캐리어 글라스의 탈착을 지원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플렉서블 LTPS-OLED 패널은 최신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사용된다. 로터스NXT글라스가 캐리어 글라스로 사용된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리이미드 LTPS-OLED 패널은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인 갤럭시S8 및 갤럭시S8+에 탑재됐다.

마이클 쿠니고니스(Michael Kunigonis) 코닝글라스 테크놀로지스 디스플레이사업부 이사는 "삼성디스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 가전 분야에서 사용자 경험을 개선시키는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산업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코닝의 세계 최고 수준의 유리 조성과 퓨전 공법의 산물인 로터스NXT글라스는 역동적인 모바일 시장에서 패널 제조사들이 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한다"며 "플렉서블 OLED 패널용 캐리어 글라스는 물론 휘지 않는 리지드(rigid) OLED 패널용 유리 기판으로도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