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수 및 자외선 차단, 체온 유지
잠수복 '네오프렌' 소재 신축성↑
MLB(엠엘비)는 여름 시즌을 맞아 스트리트 감성의 래쉬가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품은 발수와 자외선을 차단하고 체온을 유지시켜 준다. 이번 시즌에는 잠수복에 사용되는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한 집업 스타일의 래쉬가드와 쇼트 팬츠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네오프렌 소재는 단단하고 신축성이 높아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수상 레저 시 적합하게 활용 가능하다.
컬러감과 패턴 등을 더한 래쉬가드와 로고 아트웍 등의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한 크롭탑 래쉬 등을 함께 선보였다.
MLB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시즌 MLB에서는 래쉬가드 외에 흡습속건 기능의 쿨필드캡, 서머 샌들, 슬리퍼 등 다양한 서머 아이템도 함께 출시했다"며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룩 연출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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