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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일본 '카메라 그랑프리 2017' 3관왕 달성

  • 송고 2017.05.23 16:40 | 수정 2017.05.23 16:40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 전문가용 고배율 프리미엄 줌렌즈 M.ZUIKO DIGITAL ED 12-100mm F4.0 IS PRO 수상

카메라 그랑프리 2017 수상제품인 올림푸스의 OM-D E-M1 Mark II.ⓒ올림푸스한국

카메라 그랑프리 2017 수상제품인 올림푸스의 OM-D E-M1 Mark II.ⓒ올림푸스한국

올림푸스한국은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와 전문가용 고배율 프리미엄 줌렌즈 M.ZUIKO DIGITAL ED 12-100mm F4.0 IS PRO가 일본 카메라 기자 클럽이 주최하는 '카메라 그랑프리 2017'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일본 카메라 그랑프리는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카메라 분야 시상 중 하나로, 사진 전문가와 관련 업계 종사자, 외부 특별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지난 1년간 일본에서 발매된 카메라와 렌즈 중 가장 우수한 기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에서 올림푸스 OM-D E-M1 Mark II는 대상인 '올해의 카메라' 부문과 소비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당신이 선택한 베스트 카메라'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한 M.ZUIKO DIGITAL ED 12-100mm F4.0 IS PRO 렌즈는 '올해의 렌즈'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올림푸스는 전체 4개 부문 중 '카메라 기자 클럽'을 제외한 3개 부문을 수상하며, 트리플 수상을 기록했다.

카메라 그랑프리 2017 최고의 카메라로 선정된 OM-D E-M1 Mark II는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인 OM-D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방진·방적·방한 성능을 갖춘 소형·경량 바디에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인 초당 최대 60프레임(Single AF시)의 고속 연사와 초고속 듀얼 패스트 오토포커스(DUAL FAST AF), 초고화질을 지원해 조류나 레이싱 같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나 스포츠 경기 촬영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심사위원단은 E-M1 Mark II가 미러리스 카메라의 개념을 확장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일안 반사식 카메라(SLR 카메라, Single-lens reflex cameras)를 뛰어 넘는 고속 연사 성능과 최대 6.5 스텝의 손떨림 보정 효과를 발휘하는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기술, 방진·방적·방한 기능, 뛰어난 화질과 휴대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카메라 그랑프리 2017 올해의 렌즈 부분에 선정된 M.ZUIKO DIGITAL ED 12-100mm F4.0 IS PRO는 뛰어난 휴대성과 화질을 겸비한 올림푸스의 전문가용 고배율 줌렌즈다. 35mm 환산시 초점거리 24-200mm에 해당하는 넓은 영역을 커버하는 덕분에 광각·망원·마크로·별 궤적·영상촬영 등을 렌즈 하나로 가능케 하며, 올림푸스 고유의 '5축 싱크(Sync) 손떨림 보정 기술'과 연동 시 최대 셔터 스피드 6.5스텝 손 떨림 보정 효과를 발휘한다.

심사위원단은 M.ZUIKO DIGITAL ED 12-100mm F4.0 IS PRO가 다재다능한 성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폭 넓은 초점거리 영역과 F4.0 고정 조리개 수치, 삼각대 없이 1초 이상 장 노출 촬영 시에도 흔들림을 방지하는 최대 6.5 스텝(셔터스피드) 손떨림 보정 기술 등에 높은 점수를 주며 호평했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정훈 본부장은 “카메라 그랑프리 3관왕 달성을 통해 올림푸스의 뛰어난 광학기술과 제품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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