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 10명에 총 장학금 1000만원 지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경남은행이 기탁한 1000만원의 장학금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가 추천한 지역 불우청소년 10명에게 지원된다.
구삼조 경남은행 부행장은 "장학금을 지원받은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학업에 매진하기를 바란다"며 "꿈을 포기하지 말고 올바르게 성장해 지역을 이끌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22일 경남·울산지역 지자체와 기관 그리고 영업점 추천으로 선정한 저소득계층 성적 우수 장학생 350명에게도 총 2억 68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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