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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말하는 '쿠션'의 진실은?

  • 송고 2017.05.25 08:18 | 수정 2017.05.25 08:18
  • 이동우 기자 (dwlee99@ebn.co.kr)

쿠션의 균일성·지속성·피부 효능 등이 좋은 제품 결정

아모레 4세대 쿠션 3D 담지체, 초미립 분산 기술 도입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8년 '쿠션'의 등장으로 2015년 기준 화장 시간은 13분에서 7분으로, 메이크업 제품 개수는 2.2개에서 1.7개로 줄며 여성들의 생활 습관을 변화시켰다고 밝혔다.

하지만 쿠션 제품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은 되레 선택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여성들이 쿠션을 고를 때 꼭 고려해야 할 세 가지 핵심 속성으로 균일성·지속성·피부 효능을 강조했다.

24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쿠션의 균일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얇고 고르게 밀착되는 속성으로 제품의 핵심이 되는 부문이다. 쿠션 구매해 처음 사용부터 소진 시까지 퍼프로 스펀지의 내용물을 취하는 매 순간마다 적당한 내용물이 고르게 묻어나야 한다.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균일성이 확보된 쿠션은 같은 용량을 가진 다른 쿠션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장점이다.

두 번째로 쿠션의 지속성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아야 한다. 핵심은 쿠션 특유의 장점인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해치지 않으면서 지속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끝으로 쿠션의 피부 효능에 주목해야 한다. 원료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에 좋은 원료를 쿠션에 적용함으로써 피부 효능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초미립 분산'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해 더욱 매끄럽고 아름답게 피부를 가꿔줄 수 있어야 한다.

아모레퍼시픽 4세대 쿠션에 적용된 '3D 담지체' 기술과 '초미립 분산' 및 원료 기술 연구 등으로 쿠션의 진화를 거듭해 가고 있다.

스폰지 표면을 3차원으로 성형한 아모레퍼시픽의 3D 담지체 기술은 4세대 쿠션 대표 제품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 기술이 사용된 제품은 내용물이 균일하게 토출되며 얇고 고르게 피부에 밀착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3D 담지체가 구현하는 얇은 화장막이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피부 위에 층층이 쌓여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아모레퍼시픽은 밝혔다.

내용물의 입자 크기를 종전보다 30% 이상 세밀하게 축소시키는 초미립 분산 기술은 미세해진 입자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해 촘촘하고 밀도 있는 피부표현과 지속력을 높인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해당 기술은 세계 최초 인삼 화장품, 녹차 화장품을 탄생시킨 아모레퍼시픽의 독보적인 원료 기술과 결합해 차별화 된 피부 효능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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