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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기업 알파벳·유통공룡 아마존, 꿈의 주가 1천달러 '바짝'

  • 송고 2017.05.25 08:57 | 수정 2017.05.25 08:57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올해 들어 알파벳 30%·아마존 23% 주가 상승

아마존 980.35달러·알파벳A주 977.61달러 마감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과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기업인 아마존이 꿈의 주가 1000만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아마존은 전거래일대비 8.81달러(0.91%) 오른 980.35달러에 마감했다. 알파벳A주(보통주)는 7.06달러(0.73%) 상승한 977.61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 영향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또한 24.31포인트(0.40%) 뛴 6163.02에 마감했다.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증권업계는 보고 있다.

알파벳은 구글 모바일광고 사업의 성장 덕분에 1분기 순이익 54억3000만달러(6조1000억원)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 예상을 뛰어넘은 결과다.

아마존은 1분기 7억2400만달러(8100억원) 순이익을 나타냈다. 기업들의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하면서 아마존이 수혜를 본 것으로 해석된다.

덕분에 알파벳과 아마존은 올해 들어서만 각각 30%, 23%의 주가 상승을 이뤄냈다.

앞서 구글은 2013년 1000달러 고지에 도달한 바 있다. 하지만 2015년 10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알파벳 주식으로 새롭게 거래를 시작했다. 아마존의 경우 세 차례 액면분할을 거쳤음에도 현재 1000달러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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