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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PCA생명과 통합…업계 5위로 '우뚝'

  • 송고 2017.05.26 17:38 | 수정 2017.05.26 17:38
  • 조현의 기자 (honeyc@ebn.co.kr)

통합추진단 발족…PCA생명 전 직원 고용승계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의 통합을 위한 '통합추진단'을 발족했다.ⓒ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의 통합을 위한 '통합추진단'을 발족했다.ⓒ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의 통합을 위한 '통합추진단'을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통합추진단은 양사 임원으로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를 필두로 40여명의 각 부서 실무자들이 참여한다. 통합추진단장은 곽운석 미래에셋생명 경영혁신부문장이 맡는다.

통합추진단은 앞으로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의 상품, 자산운용, 마케팅, 언더라이팅, IT 등 모든 영역의 업무조율을 한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내년 1분기 내 PCA생명과 최종 통합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는 PCA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C)들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인위적 구조조정 없이 PCA생명 전 직원의 100% 고용 승계를 보장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과 통합하면 총자산이 33조4천억 원으로 생명보험업계에서 5위로 올라선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PCA생명 통합 이후 상품과 자산운용의 강점을 바탕으로 은퇴설계 시장을 리딩하는 연금전문 1등 보험사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특히 PCA생명 전 직원의 100% 고용 승계를 통해 동등한 기회를 보장하는 따뜻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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