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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8·S8+' 체험존 방문객 300만명 돌파

  • 송고 2017.05.29 11:00 | 수정 2017.05.29 08:43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대학가 등 핫스팟, 전국 중소도시로 지속 확대해 제품 혁신성 소구

6~7월 구매자 대상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 마련된 '갤럭시 S8∙S8+' 체험존 전경. ⓒ삼성전자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 마련된 '갤럭시 S8∙S8+' 체험존 전경.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8·S8+' 체험존 누적 방문객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정식 출시된 갤럭시S8 시리즈의 체험존 누적 방문객 수가 제품 출시 한 달여 만에 역대 갤럭시 체험 마케팅 역사상 최대 수치인 3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일 열린 언팩 행사 직후 국내 80여곳에 체험존 운영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대형몰, 백화점, 영화관, 대학가, 페스티벌 등 소비자들이 많이 모이는 전국 핫 스팟에 체험존을 지속 확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특히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 뿐 아니라 중소도시로 제험존을 확대하며 제품의 혁신성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각 체험존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홍채인식, 삼성 덱스(Dex) 등 갤럭시S8만의 혁신 기능을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의 경우 지난 1일 '빅스비 보이스' 정식 출시 이후 다양한 음성명령 시나리오를 직관적이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갤럭시S8·S8+는 지난 27일 기준으로 국내 개통 100만대를 돌파하며 흥행 신화를 쓰고 있다. 이는 갤럭시S6가 출시 후 75일 만에, 갤럭시S7은 출시 후 74일 만에 100만대 돌파한 것에 비해 두배 가까이 빠른 판매 속도다.

삼성전자는 이 여세를 몰아 오는 7월까지 갤럭시S8 구매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케이스 5000원 구매권, 디스플레이 파손시 교체 비용 50% 할인(1년 1회 한정), 유투브 레드 3개월 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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