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00명 참가해 성황
직원·가족들 참여로 소속감·결속력 제고
NHN엔터테인먼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규모 직원 가족 초청 행사 '위패밀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위패밀리는 직원 및 가족들을 판교 사옥인 플레이뮤지엄으로 초청,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NHN엔터의 대표 직원만족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시작,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13일과 20일, 27일 총 3번에 걸쳐 진행된 위패밀리에는 직원과 가족 포함 총 4000여명이 참석, 지난해 기록(3800여명)을 갈아치웠다.
올해 위패밀리 콘셉트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에 맞게 'Go! Camping'으로 정했다. 아트 빅블럭과 모래놀이 등 주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놀이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존, 가족사진 촬영과 체어마사지와 같은 직원과 부모님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이중하 NHN엔터 인사지원실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로 시작된 행사가 벌써 4년 째를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위패밀리 행사 외에도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은 물론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여러 복지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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