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미래에셋대우로 피인수설에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9분 현재 SK증권은 전거래일대비 245원(18.42%) 뛴 157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현주 미래에셋금융 그룹 회장은 SK인수를 타진하고 있다. 앞서 SK증권은 매각 의사를 밝혔지만 마땅한 인수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이다.
미래에셋대우가 SK증권을 인수할 경우 자기자본 7조원이 넘는 증권사로 발돋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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