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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교육사업부 물적 분할…게임사업에 박차

  • 송고 2017.05.30 13:59 | 수정 2017.05.30 14:00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게임사업에 집중해 경영 효율성·기업가치 높일 방침

대형 라인업으로 게임사업부분 연내 폭발적인 성장 예상

룽투코리아는 게임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교육사업부를 물적분할하고 자본금 1억원의 신설회사 '아이넷스쿨(가칭)'을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분할기일은 8월 25일이며 룽투코리아가 신설회사인 아이넷스쿨의 발행주식을 전량 취득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룽투코리아는 중국의 유력 퍼블리셔인 룽투게임의 한국 자회사로 2015년 4월 교육 서비스업을 진행하던 아이넷스쿨을 인수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후 교육사업과 게임사업을 독자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2016년에는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 for Kakao'의 대 흥행에 힘입어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게임사업 부문에서만 전체 매출액 대비 약 80%에 해당하는 462억원(별도기준)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또 올해는 중국에서 기록적인 흥행으로 매출 상위권에 안착한 '열혈강호 모바일'과 연내 대형 모바일 게임의 국내외 퍼블리싱 사업 등 추가적인 매출 확보로 게임 사업 부분의 성장이 기대된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적자사업인 교육사업부가 분리되면 상장사인 룽투코리아의 수익성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며 "이번 분할을 통해 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모바일 게임 산업을 리드하는 선도적인 게임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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