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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래에셋-PCA 합병 급물살타나…김영진 PCA생명 사장 사임

  • 송고 2017.05.30 15:11 | 수정 2017.05.30 15:22
  • 정희채 기자 (sfmks@ebn.co.kr)

미래에셋생명, 통합추진단 발족…전 직원 고용

김영진 사장, 자진 사의 표명 한 것으로 알려져

PCA생명의 김영진 대표이사 사장이 사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생명으로 인수되는 과정에서 급작스럽게 사임함에 따라 향후 두 회사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보험업권에 따르면 이달 25일 미래에셋생명은 곽운석 경영혁신부문장을 단장으로 하는 통합추진단을 출범했다.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의 통합 작업이 급물살을 타면서 김영진 사장이 스스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진 사장

김영진 사장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PCA생명을 인수하면서 전 직원을 모두 고용한다고 밝혔다

통합추진단은 내년 1분기 안에 PCA생명과의 최종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는 PCA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C)를 대상으로 기업 문화 과정을 진행한다.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 통합을 끝내면 총 자산 33조4100억원으로 생명보험업계 자산 규모 5위로 올라선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PCA생명 통합 이후 상품과 자산운용의 강점을 바탕으로 은퇴설계 시장을 리딩하는 연금전문 1등 보험사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PCA생명 전 직원의 100% 고용 승계를 통해 동등한 기회를 보장하는 따뜻한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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